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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완치된 거 맞아?"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후유증'
작성자 낫쉬 NATCHE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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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4-12 18: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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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91

탈모의 원인이 한 가지 늘은 것으로 보이는 기사 내용입니다. 

더이상 코로나 변이가 없이 극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산하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해 코로나19 완치자 47명에 대해 연구한 결과, 환자 중 한 번이라도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은 전체 감염자 중 87.2%를 기록했다. 환자들이 가장 자주 앓는 후유증으로는 피로감(57.4%), 운동 시 호흡곤란(40.4%), 

탈모(38.3%), 가래(21.3%)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증상이 3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6~9개월까지도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에 걸린 뒤 완치 판정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후유증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후 몇 주가 지났음에도 증상이 이어지는 이른바 ‘롱 코비드(long COVID)’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4주 이상 이어지는 현상을 ‘포스트 코로나 컨디션’으로 규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 발병 후에도 2개월 이상 지속되는 후유증을 ‘롱 코비드’라고 정의했다. WHO는 길게는 6~9개월까지도 코로나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 코로나19가 인체에 어떤 부작용을 가져오는지 알려진 바는 없으나, 국내에서만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누적 확진된 대규모 감염병인 만큼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롱 코비드 증상으로는 ▲심장 두근거림 ▲복통 ▲두통 ▲관절 및 근육통 ▲설사 ▲현기증 ▲불면증 ▲미각·후각 상실 ▲불안·우울 등이 나타난다.

코로나19 감염 후 머리가 멍하게 느껴지는 ‘브레인포그(사고력, 집중력, 기억력 저하 현상)’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고 있다. 같은 증상도 사람마다 정도가 다른데, 피로감, 권태감, 집중력 저하 같은 증상은 일상생활에 방해받거나 일을 못 할 정도로 나타나기도 한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산하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해 코로나19 완치자 47명에 대해 연구한 결과, 환자 중 한 번이라도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은 전체 감염자 중 87.2%를 기록했다. 환자들이 가장 자주 앓는 후유증으로는 피로감(57.4%), 운동 시 호흡곤란(40.4%), 탈모(38.3%), 가래(21.3%) 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29일 국내 50대 미만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대규모 후유증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최근 오미크론 유행으로 20% 넘는 인구가 감염됐다”면서 “오미크론 확진 이후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 청장은 “코로나19에 확진돼 최소 2개월 이상 다른 진단명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지속되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정의한다”면서 “현재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피로, 숨 가쁨, 인지기능 장애, 우울·불안 등 정신적 증상들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출처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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